밀양 평리산대추마을 운영위원장 구자원입니다. 변화하는 농촌의 정보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힘든 요소도 많았지만 주민 및 관계자들의 각고의 노력끝에 정보화구축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뤄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마을이 평리(平里) 또는 평리(坪里)라고 하는 것은 평평한 들판 마을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 통 안에서는 전답이 제대로 갖추어진 행정 부락의 하나입니다. 이 부락 건너 하천가에 모래동, 동편으로 풍류동, 구천 삼거리쪽으로 바드리의 아름다운 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산물로는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대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에는 대추를 이용한 음식과 대추를 직접 구입하실 수 있는 특산물 판매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리마을은 마을사람들의 따뜻한 인정과 노력,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주변의 다양한 명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지니고 있어 2006년 행안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민박과 주말농장, 염소농장, 사슴농장, 벼락바위, 돌담길, 백마산등산, 민물고기잡기체험, 야생화체험, 찰떡치기, 돌탑쌓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자연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인근지역의 산세가 높고 재약산, 사자평, 백마산, 얼음골, 밀양댐, 표충사등 많은 주변관광지들이 있어 마을에서 체험도 해보시고 유익한 관광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가족, 연인, 단체할것 없이 언제든 찾아 주셔서 고향의 정과 맛,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밀양 평리산대추마을로 오세요~~

감사합니다.